6m 거대 산갈치, 15명이 들고 기념사진 찍을 정도의 크기

6m 거대 산갈치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해양과학자 재스민 산타나가 미국캘리포니아 남부 수심 15m 해안을 관찰하던 중 모래 밑바닥에서 6m의 거대 산갈치를 발견했다.

당시 포획된 산갈치는 약 180kg의 거대한 무게로, 여섯명의 사람들이 달라붙어 해변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 크기의 산갈치는 작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갈치는 보통 수심 1000m 심해에서 서식하며, 몸길이가 3~8m에 달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6m 거대 산갈치, 6m 거대 산갈치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6m 거대 산갈치를 포획한 선장 마크 와딩톤은 “내 평생 이렇게 긴 물고기는 처음 봤다. 15명의 사람들이 산갈치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을 만큼 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