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가 최진혁에게 환영받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은 이복형 김원(최진혁 분)을 만나기 위해 차를 타고 오랜시간 이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윤찬영(최원영 분)의 연락을 받고 3년 만에 형을 만나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예상대로 김원은 김탄에게 냉대한 반응을 보였다. 김탄은 “형, 오랜만이다. 그동안 잘 지냈냐. 보고 싶어 왔다. 3년만이다”고 말했고, 김원은 “여기가 올만한 데라고 판단해서 온 거냐”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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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속자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