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이 아내와 다정히 손잡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CBS 방송의 인기 토크쇼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출연하기 위해 아내 제니퍼 플라빈(Jennifer Flavin)과 함께 했다.
같은 블랙 색상의 의상을 갖춰 입은 이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고 팬들의 환호에 일일이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지난 1997년 결혼한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차에도 불구,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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