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톰 히들스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사랑스러운 소녀시대 티파니를 만났다. 티파니는 내게 서울을 구경시켜줬다(I met the lovely Tiffany from Girls‘ Generation yesterday & she showed me around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히들스턴은 티파니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수트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티파니는 양 볼에 손을 댄 채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다크 월드’ 개봉을 맞아 내한했다. 10월 15일 티파니는
톰 히들스턴 티파니 서울나들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히들스턴 티파니 서울나들이 부럽네” “톰 히들스턴 티파니 서울나들이 대박” “톰 히들스턴 티파니 서울나들이, 티파니 완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