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해명 “박선영에 집적거린 건 맞지만…”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배성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이어 “친한 선후배입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계셨나봐요. 사귀지 않습니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성재 해명 솔직하네” “배성재 해명하는 모습 멋있네”　“돌직구 해명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 해명, 배성재 해명이 화제다. 사진=SBS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와 박선영이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