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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신보라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개그콘서트’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나미래(윤은혜 분)는 김신(이동건 분)과의 접촉사고 후 수리비로 4천만 원을 요구하자 도망쳤다.
김신은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의 무면허 운전을 이슈로 다루며 ‘도로의 무법자’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면허 갱신기간이 지난 것을 알고 있는 나미래가 떠오르며 찝찝해 했다.
결국 김신은 적을 곁에 두고자 나미래를 찾아 방송 작가를 시켜주겠다며 방송국으로 호출을 했다.
방송국에 들어선 나미래의 앞에 신보라가 깜짝 등장하며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 코너를 재연해 관심을 모았다.
나미래가 신보라를 보고 사진을 촬영하려고 하자 “사진 촬영하지 마세요. 보라 언니 얼굴에 화장 떡칠 했어요”라는 멘트가 나와 폭소케 했다.
신보라 ‘미래의 선택’ 출연에 네티즌들은 “신보라 ‘미래의 선택’ 카메오 출연 완전 웃겨” “신보라 ‘미래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작가로 일하게 된 나미래와 지난 14일 첫 회에서 옷을 홀딱 벗고 수영하는 나미래 모습을 보고 반한 박세주(정용화 분)의 재회가 그려져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