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 씨네 특별 초대석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DJ 공형진이 김민정에게 "눈이 어쩜 그렇게 맑냐. 눈동자 관리도 하느냐"고 묻자 김민정은 "촬영 끝나면 화장을 지우듯이 일주일에 두세 번 눈을 죽염으로 헹궈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민정은 "눈이 크다보니까 바람과 먼지의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죽염으로 눈을 씻어 주면 좋은 것 같더라. 한 번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1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민정은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간호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신을 꼽기도 했습니다.
김민정은 "극중 간호사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장면이 있다. 그런 걸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건 알았지만 평소에 해보진 않았다"면서 "촬영 당시 남자 스태프와 천정명 씨의 표정을
김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눈을 죽염으로 씻는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 “밤의 여왕 김민정, 박선영 아나운서 뺨치게 청순하네!” “밤의 여왕 김민정, 이렇게 야해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밤의 여왕’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