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지성이 황정음 집 앞까지 따라가며 독한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진이 유정(황정음 분)을 미행하는 조민혁(지성 분)의 모습을 공개하여 앞으로의 멜로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유정이 4년 전 뺑소니로 죽은 지희의 어머니(길해연 분)를 찾아가 사죄를 하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그런 유정의 뒤에는 어김없이 민혁이 있었다. 8회에 공개될 예정인 이 장면은 민혁이 유정의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은 매번 모욕을 당하면서도 지희 어머니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죄하고 이런 유정의 모습을 알게 된 민혁은 의아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정을 걱정하게 되는 것. 이에 민혁이 유정의 진실된 모습을 깨달을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 민혁이 유정의 집 앞까지 미행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집 앞까지 유정을 바라보는 민혁의 모습에서는 애틋한 연민의 모습이 보이기까지 한다.
![]() |
지성이 황정음 집 앞까지 따라가며 독한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
촬영현장을 지켜본 제작진 “민혁의 광적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