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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들은 최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세트장에 방문해 밥차를 대절했다.
이날 팬들은 100여 명분의 식사와 함께 간식 음료 야식 등을 준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상한 가정부 복녀님의 밥차가 왔다’ ‘복녀의 수상한 카페’ ‘복녀님의 수상한 야식’ ‘복녀의 커피’ 등 재치있는 문구가 눈에 띈다.
최지우는 극중 복녀와는 달리 애교 넘치는 미소로 스태프에게 음식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밥차, 역시 지우히메. 팬들 클라스가 달라” “최지우 밥차,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최지우 밥차, 급 배고프네” “최지우 밥차, 밥차는 명령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