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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나운서 커플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과 최동석 아나운서 커플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국에 함께 입사해 2007년 초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애정을 과시해 왔다. 이후 2009년 9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전종환 기자와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 커플은 손석희 신현숙 커플 이후 25년 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국 사내커플로 주목을 받았다. 전종환은 2005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지난 2011년 기자로 전직했으며, 이들은 지난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KBS 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김정근 아나운서도 지난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석 달만에 결혼을 초고속으로 결심해 주위에 놀라움을 자아
이외에도 손석희 신현숙 전 MBC 아나운서 커플, 손범수 진양혜 전 KBS아나운서 커플, SBS 김일중 YTN 윤재희 아나운서, KBS 한석준 한국경제TV 김미진 아나운서 커플 등이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