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을 올린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정전 6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오는 17일 경기 파주 민통선 내 미군 반환기기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상민과 김규리가 맡았고 록 그룹 ‘부활’과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김문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조재현 집행위원장의 심사위원 소개, 홍보대사 김재원과 조윤희의 개막축하 인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또한 개막작으로 초청된 박찬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만신’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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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진행된다.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