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과거 라디오서 이청아 언급 "존경스러운 점은…"

‘이청아’ ‘이기우’

이청아와 이기우의 열애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이기우 소속사 측은 “올초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며 “(두사람은)지난해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처음 만났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연예인 스키팀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우는 지난 5월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홍진경의 두시'에 나와 "이청아와 둘이서 틈틈이 밥 먹고 남들 데이트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 그동안 불편한 게 있었지만 이제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활짝 웃었습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스케줄을 소화하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이청아는 늘 밝다. 그런 자세를 많이 배우고 있다. 제가 나이는 더 많지만 배울 점이 많은 여자 친구라 존경하면서 만나고 있다"며 "오늘도 촬영 잘하고 나중에 전화할게"라고 이청아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기우 이청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기우 이청아, 잘 어울린다” “이기우 이청아, 둘이 좀 닮은 것 같다” “이청아 남자친구 이기우 하정우 뺨치게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