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윤은혜 vs 성숙미 미란다커, 핫한 그녀들의 강렬한 유혹

세계적인 톱 모델인 미란다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여배우 윤은혜의 레드 가방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6월 방한 당시,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는 올 레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었다. 고혹적인 레드 원피스에 미소를 돋보이게 하는 레드립, 거기에 골드 펀칭 디테일이 포인트인 레드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성숙한 여인의 레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반해 국내 톱 여배우이자 대표 패셔니스타인 윤은혜는 최근 공개된 화보 컷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레드 포인트 룩을 연출했다.

러블리한 화이트 칼라에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유니크한 패턴 믹스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통통 튀면서도 매력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최근 컴백한 드라마 속 헤어 스타일 또한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세계적인 톱 모델인 미란다커,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이자 여배우 윤은혜의 레드 가방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와 함께한 사만사 타바사의 새로운 화보는 10월중 공개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