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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9집 발매소식을 접한 지드래곤은 “나도 굉장한 자우림의 팬 중 한 명이다. 9집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는 영상메시지를 보내왔으며, 김진표 또한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 때부터 자우림의 음악을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발매소식이 정말 반갑다.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는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될 것 이라는 확신이 든다”라고 전했다.
김동률과 윤종신은 김윤아의 SNS를 RT하며 ‘좋다!!’는 메시지를 전했고, 이 외에도 이적, 크라잉넛, YB밴드, 김C 등 동료 뮤지션들의 응원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자우림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젊은 시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올 가을 리스너들들을 마음을 울리는 ‘명품 힐링곡’이 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