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BBC씨어터서 열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연습실 공개에서 배우 구원영-이율-신영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유쾌하게 그린 브로드웨이 쇼뮤지컬 대표적 작품이다.
이날 연습공개에는 배우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참석했다.
[MBN스타=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