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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15일 “예능 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가제)에 데프콘,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배우 기태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근무 중 이상 무’는 연예인들이 경찰청 협조 아래 경찰 체험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일전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데프콘의 소매치기 검거 사진은 ‘근무 중 이상무’ 촬영 모습인 것. 데프콘 일행은 10일 오후 5시께 여의도 KBS 건물 인근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여성의 외침을 듣고 도주하던 남성을 붙잡은 후 영등포 경찰서에 인계했다.
한편 데프콘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