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2AM 정진운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KBS 관계자는 15일 “정진운이 발목골절로 입원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현재 후임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후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박서준이 거론되고 있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박서준이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고, 박서준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사항을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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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