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포옹’ ‘주상욱’ ‘이상우’ ‘성유리’
개리가 송지효에게 포옹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 주연배우 천정명,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설의 책가방'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이날 3명씩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몸에 돗자리를 감고 한강 부지 잔디 언덕에서 굴러 내려오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송지효가 언덕을 굴러 내려오자 다른 팀인 개리가 갑자기 송지효에게 달려가 기습 포옹을 했습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개리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공격했고, 개리는 멋쩍은 듯 제자리로 급히 돌아갔습니다.
개리는 막판 송지효가 자신의 이름표를 냉정하게 떼자 '나야~'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동안 개리는 송지효와 막대과자 게임 중 밀착 스킨십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개리 송지효 포옹에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포옹, 둘이 무슨 사이야" "개리 송지효
한편 14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주상욱은 성유리에 대한 사심을 고백하며 과거 성유리가 이상우와 열애설이 났을 당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