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코스트) 청년 와프가 자국 전쟁에 휩쓸려 사망했다.
14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자국으로 돌아갔던 와프가 전쟁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경기도 포천의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에서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들로 구성된 ‘아닌카’ 공연단원으로 활동했던 와프는 최근 자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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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외국인 특집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 음악인 와프가 자국 전쟁에 휩쓸려 사망했다. 사진=스타킹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