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김제니, 다정하게 둘이… “무슨 사이길래?”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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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소속사 후배 김제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블랙"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김제니와 함께 검은색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소속사 후배 김제니와 'Black'을 열창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3일 한 클럽에서 클라라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디에이(The A)'에서 열린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환영파티 당시 촬영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파티에 지드래곤 클라라가 참석한 것은 사실이나 사진 속 두 인물이 지드래곤 클라라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드래곤 김제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지드래곤 김제니, 지드래곤이 능력있네!" "클라라 지드래곤 김제니, 지드래곤 넘치는 끼" "클라라 지드래곤 김제니, 오지은 물벼락 댄스 사진보다 더 충격적이야!" “지드래곤 김제니, 무슨 사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