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임진각' '지드래곤 김제니'
무한도전 가요제가 임진각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한 매체는 오는 ‘무도가요제’가 17일 임진각에서 녹화를 한다며 유재석과 유희열, 박명수와 프라이머리, 정준하와 김C, 정형돈과 지드래곤, 노홍철과 장미여관 그리고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길은 보아와 각각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하우두유둘, 거머리, 더블플레이, 형용돈죵, 장미하관, 세븐티핑거스, 갑이라는 이름으로 파트너가 만드는 노래에 맞춰 자신들이 직접 꾸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무도가요제’ 장소 선정을 놓고 고심하다 애초 10일 예정된 행사를 일주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무한도전 가요
임진각 무도가요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임진각에서 찍는다니 대박” “무한도전 가요제, 임진각에서? 그게 가능해?” “무한도전 가요제, 지드래곤 김제니도 동반출연하면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