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신화방송’이 5개월 만에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온다.
지난 6월 16일 마지막 방송 후 아쉬운 이별을 선언한 신화는 이번 ‘신화방송 시즌2’를 통해 다시 얼굴을 비춘다.
‘신화방송 시즌2’-‘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데뷔 16년차 아이돌인 신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외치고 나선 야심작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하게 살아가는 바로 우리의 이웃들, 작은 영웅들을 말하려고 한다. 시청자의 제보로 신화가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은 신화’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시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신화표 ‘착한예능’이다.
JTBC 개국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신화방송’은 야외 버라이어티 중심의 ‘무한채널’을 시작으로 골수팬을 사로잡았으며, ‘무한채널’ 이후로 ‘은밀한 과외’, ‘손맛’을 거쳐 마침내 오는 11월 3일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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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화방송 시즌2’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