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허니지(Honey G)의 세 멤버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 G Begins)를 개최하는 허니지는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함은 물론 스태프 회의에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등 첫 콘서트를 앞두고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14일에 공개된 사진 속 허니지 세 멤버는 그간 무대 위에서 선보인 댄디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주 편안한 차림으로 회의실과 연습실에서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기 다른 3색(色)의 다양함으로 무장, 매 공연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특별한 비밀병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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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Honey G)의 세 멤버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
한편 허니지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HoneyG Begins)’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