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주상욱이 숨겨둔 가족사에 대해 고백했다.
14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주상욱은 자신의 연기 인생과 36세 싱글남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주상욱은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와는 다른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어 주상욱은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밖에 주상욱은 데뷔 이래 최근 종영한 ‘굿 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쉬지 않고 연기활동을 한 이유에 대해 주상욱은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한 작품도 놓치면 안 되겠다”라고 다짐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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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