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개국 7주년 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곽정환 PD를 비롯해 배우 진경, 박순천, 김응수, 공형진, 박예은, 곽정환, 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정인선, 지일주가 참석했다.
'빠스껫 볼'은 농구를 소재로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그리고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겪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