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과거 사진 공개…"인형미모 대박!" 남심 흔들~

'손예진'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는 영화 '공범'의 여주인공 손예진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는 손예진의 과거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손예진은 “정말 어릴 때 평범한 학생이었다”며 “한 분야를 특별하게 잘하는 것보다 그냥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던 학생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고등학생 때 김혜수와 함께 찍은 CF로 데뷔하게 된 일화를 전하며 "자료화면은 틀지 말라"고 부탁해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이날 결혼질문에 대해 "2년 안에 하고 싶은 희망은 있다. 어릴 때도 34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그 이야기를 하면 34살이 다가와서 확실히 느껴진다. 엄마는 얼른 하라고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손예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예진, 인형미모네” “손예진, 모태미녀 인증이네” “손예진, 오지은 뺨치게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