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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방송 예고에는 박명수, 아이유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C 유재석은 박명수의 등장에 “오늘 박명수가 SBS를 접수하겠다고 나왔다”고 소개했고 박명수는 특유의 호통과 버럭으로 벌써부터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신 넘어지는 등 몸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가녀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오기로 물에 빠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런닝맨’ 박명수 아이유 등장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박명수 아이유라니 벌써부터 기대돼” “박명수 아이유 독특한 조합” “‘런닝맨’ 박명수 아이유 웃음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 아이유 의외 조합이 기대되는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은 10월 20일 방송될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