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케이윌이 10월 컴백대란에 뛰어든다.
14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이 오는 18일 앨범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케이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듯, 김도훈, 이단 옆차기, 더 네임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07년 ‘왼쪽 가슴’ 으로 데뷔해 ‘눈물이 뚝뚝’ ‘내가 싫다’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그리고 지난 봄 정규 3집의 '러브 블러썸'으로 숱한 웰메이드 넘버들을 선보이며 K-POP 분야에서 발라드를 다시 뜨거운 아이콘으로 만든 ‘케이윌’이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케이윌이 10월 컴백대란에 뛰어든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데뷔 후 대중과의 소통을 놓지 않으며, 음악적 변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보컬리스트”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케이윌은 18일 미니앨범을 발매 후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