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드래곤과 버스커버스커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블락비가 멤버들간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이 함께 쓰는 메세지방에 뜬 것을 멤버 박경이 캡쳐한 것으로 리더 지코가 ‘초심잃지말자, 화이팅, 힘들게 얻은 결과니까 더 열심히 합시다’라고 운을 떼자 멤버 유권과 재효가 ‘화이팅!!’ 이라고 답변을 하며 힘들게 얻게 된 1위를 계기로 보다 성숙된 블락비의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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