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로라 공주’ ‘수백향’,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와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이 프로야구전 중계로 결방된다.

1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금일 오후 5시 50분부터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넥센’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 방송예정이었던 MBC ‘뉴스데스크’는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가 끝나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번 중계로 ‘오로라공주’와 ‘제왕의 딸, 수백향’ ‘컬투의 베란다쇼’는 결방되며,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는 기존시간보다 20분 지연된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포럼의 생방송으로 인해 ‘오로라공주’가 결방되며 ‘수백향’과 ‘컬투의 베란다쇼’는 정상 방송된다.

‘오로라 공주’와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이 프로야구전 중계로 결방된다.

한편 두산과 넥센은 각각 2승 2패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운명의 승부를 겨룬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