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세미는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은혜왕후로 등장해 촬영장은 물론 극 중에서도 사랑스러운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낼 예정이다.
임세미는 무령대왕인 이재룡의 어린 왕후이자 무령대왕의 충신 내숙(정성모 분)의 외동딸이다. 나이가 어린 탓에 가끔 철이 없는 행동을 하지만 그것마저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무령대왕과 사이에서 소생은 없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지아비를 생각하고 존경한다.
배우 임세미는 “오늘 방송에서 드디어 첫 등장인데 너무 설레네요. 첫 등장부터 숨겨왔던 많은 끼를 발산할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이 은혜왕후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은혜왕후의 첫 등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