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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 제공] |
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새벽 1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자리의 손
김씨는 이천수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이천수가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져 액정 화면이 파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천수는 테이블에 있는 맥주병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천수는 손을 다쳐 일단 귀가 조치됐고, 곧 폭행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 여부를 조사 받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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