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아빠 특집에 첫째 아들 종찬 군과 출연했다.
깔끔한 외모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시선을 끈 박준규 아들은 “뮤지컬을 좋아해 따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종찬 군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현재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규 훈남 아들, 아빠 닮아서 훈훈하게 생겼다” “박준규 훈남 아들, 노래도 잘 부르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준규와 아들, 로버트 할리와 아들, 조관우와 아들, 박용우(비만 전문의)와 아들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토니안, 허경환, 정주리, 소유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