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사인 CD 100장 쏘기 공약을 지켰다.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는 임창정과 모창능력자 6인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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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전현무는 “여기있는 100인의 히든 평가단에게 사인 CD를 줄 수 있냐?”라고 제안했고 임창정은 “85표를 받지 못하면 청중평가단 100명에게 사인 CD를 선물하겠다”고 호언장담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1 라운드에서 임창정은 단 1표를 받으며 최저 득표를 기록했고,
임창정의 소속사는 공약과 관련해 “녹화 바로 다음 날 사인 CD 100장을 선물로 드렸다”고 밝혔다.
임창정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공약, 역시 임창정이다. 파이팅” “임창정 공약, 이번 앨범 대박나시길” “임창정 공약, 나도 사인 CD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