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바자회 참석…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씨 드러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태희가 여전한 미모로 부러움을 안겼다.

김태희는 13일 오전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진행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네이비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오후 바자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한 마음으로 바자회장에 찾았다“고 입을 열었다.

또 김태희는 자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얼굴에 대해 묻자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직접 제품 판매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태희가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이번 바자회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인 201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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