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낮술 고백…“쉬는 날 맞아 한 잔했어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황정음이 낮술을 고백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쉬는 날 스시 먹기’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은 “저 낮술했어요. 친구한테 나 좀 찍어 달라며 부탁했어요. 원래 먹으러 오면 잘 안 찍는데 전 이제 블로거니까요! 잠을 얼마 못잤더니 얼굴이 부었어요. 오늘 쉬는 날이라 맛있는 스시도 먹고 친구도 보고 좋아좋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 낮술 고백, 황정음이 낮술을 고백했다. 사진=황정음 블로그

사진 속 황정음은 소주잔을 들고 45도 각도를 유지, 약간 부은 모습이다. 그는 술에 취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좀 쉬다가 이따 밤에 '비밀’ 볼 거 에요. 제가 나오는 드라마 본방사수. 오늘밤 10시 '비밀'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이번 방송 저 너무 기대돼요. 남은 시간 모두 해피데이”이라며 드라마 홍보도 덧붙였다.

한편, 황정은은 KBS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절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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