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삼바축구' 브라질이 격돌했다.
한국 기성용, 손흥민, 구자철 등 유럽파가 총출동해 브라질 네이마르, 알베스, 루카스 레이바, 마르셀로 등을 상대로 본선 경쟁력을 점검했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전서 브라질 네이마르와 오스카에게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
승리한 브라질 네이마르가 주부심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