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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은 12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씨스타 라이브 콘서트 S’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다음 주에 앨범이 나온다”고 컴백 계획을 밝힌 케이윌은 “이번 주에 샤이니가 컴백한다. 그리고 아이유가 컴백했고, 버스커버스커도 있다”며 “도와주세요”라고 진심어린 읍소를 재치있게 했다.
케이윌은 짙은 발라드곡으로 컴백, ‘10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 앞서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케이윌의 컴백이 예고된 바 있다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윌의 합류로 10월 가요계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컴백 대란이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