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49살차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 파격 스틸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배우 신성일·배슬기 주연의 파격 멜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감독 임경수, 이하 야관문)이 11일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야관문 : 욕망의 꽃’은 죽음을 앞 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영화.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평생 원칙을 지키며 살아온 고지식한 남자 종섭(신성일)과 그가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게 된 미모의 간병인 연화(배슬기)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깨선을 드러내는 과감한 노출로 종섭의 품에 안겨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는 배슬기와 마음속에 커져가는 연화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려 시선을 떨구는 신성일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슬기 신성일의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배슬기-신성일 49살 차 대박이네!” “배슬기, 정말 파격적이다!” “배슬기 정말 대단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연기 많이 늘 듯!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마운틴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