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Henry birthday to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생일을 맞은 헨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은 헨리는 머리에 빨간색 리본을 두른 채 사랑스러운 미소와 움푹 패인 보조개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은혁은 분홍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함께 모자를 뒤로 써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은혁 헨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헨리 친하구나” “은혁 헨리, 생일 축하해요” “은혁 헨리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지난 8월에 발표한 솔로곡 ‘1-4-3(I Love You)’ 활동을 마무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