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친구2’ 예고편이 화제다.
최근 영화 ‘친구’의 후속작 ‘친구2’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준석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부하 은기(정호빈 분)로부터 “어디 외국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시죠”라는 말을 듣고, “많이 컸네”라고 맞받으며 갈등을 예고한다. 이어 성훈(김우빈 분)에게 “니 나랑 같이 부산 접수할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친구2’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준석의 아버지 철주(주진모 분)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인다.
친구2 예고편. 사진=친구2 예고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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