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마녀사냥’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가 술자리 게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11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서 너무나 잘 챙겨주던 굿 닥터가 그린라이트인지 고민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4MC와 게스트 정경호는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이원생중계를 연결했다. 화면 속에 등장한 의대생인 남학생과 사연 속 의사의 행동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요즘의 미팅 문화가 궁금했던 성시경은 “요즘 대학생들은 미팅 때 뭐해요?”라고 물었고, 남학생은 “전화번호 게임. 상대방 얼굴을 전화기 번호 버튼이라고 생각하고, 얼굴에 뽀뽀하며 자신의 번호를 찍어주는 거해요”라고 대답해 4MC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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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
한편 ‘이원생중계’는 시청자들의 보내준 연애 사연에 대해 4MC의 남자들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실시간 화상대화로 남녀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는 코너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