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 출연자 정하은이 막말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방송에서 슈퍼모델 도전자들은 이효리의 ‘미쳐’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을 받았습니다.
남장한 이효리를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유혹해야 하는 ‘핀업걸’ 역할을 맡은 도전자들은 고난도 미션에 부담을 느끼며 패닉 상태에 빠졌지만 정하은은 자신의 끼를 발산해 미션에서 우승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차은택 감독은 “따로 코치 할 것이 없다”고 평가했고, 특별 심사를 맡은 이효리도 “자신이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나중에 연기나 MC로 도전해도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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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하은, 슈퍼모델이 아니라 연예인 해야겠다” “정하은, 섹시 카리스마 넘치네” “정하은, 끼는 많아보이는데 막말해서 실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10일 밤 방송에서는 룸메이트로
정하은은 황현주에게 "너 XX 정말 싸가지가 없다. XX하네. 너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네가 했다고 말했지? 내 말 흘려서 듣냐?"라며 막말을 내뱉었습니다.
이후 정하은은 "닥쳐. XX 짜증나니까"라며 자리를 떠나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