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김예림 민낯 친분 인증‥친구 같은 띠동갑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박지윤과 김예림이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속사 미스틱89 10일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에 김예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과 김예림은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려 보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가벼운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눈길을 끈다.
실제로 각각 1982년, 1994년생인 두 사람은 열두 살 차이의 띠동갑이지만 다정한 친구 같은 느낌으로 시선을 모았다. 데뷔 초부터 성숙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은 박지윤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김예림과 친구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이렇게 보니 두 사람이 더 닮은 것 같다” “박지윤과 김예림 모두 썡얼이 더 예쁘다!" "박지윤 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8일 새로운 싱글 앨범 ‘미스터(Mr.)’ 앨범 티저 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곡 발매일은 21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