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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소영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에게도 똑같은 꿈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씩씩하게 아기를 키우는 싱글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은 싱글맘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도 맡았다.11월 방송 예정인 MBC 다큐멘터리 ‘엄마도 꿈이 있단다’(가제) 내레이터로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
제작진은 “평소 미혼모에 대해 관심을 가진 고소영씨가 그들을 응원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고소영은 그동안 남편 장동건과 함께 꾸준히 미혼모와 입양 대상 신생아들을 위한 기부를 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