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SNS에 눈물셀카 올렸으니 봐” 애교 가득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눈물 셀카를 올렸다고 말하며 폭풍애교를 보였다.
11일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2회에서는 어학연수를 떠난 윤찬영(강민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는 이보나(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보나는 윤찬영이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다시 전화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고민했다.
결국 이보나는 윤찬영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고, 전화가 연결되자 “찬영아!”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다.
그러나 전화 너머로 윤찬영이 매점 여직원과 대화하는 소리에 이보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누구냐 그 여자 바꿔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찬영은 “너 보고 싶어서 공부가 안 된다”며 이보나를 달랬다.
이보나는 “완전 행복하다”며 “SNS에 눈물 셀카 올렸다. 꼭 봐봐라”라고 폭풍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 눈물 셀카 연기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눈물 셀카라니 귀엽네” “크리스탈 눈물 셀카 연기, 애교 대박” “크리스탈 눈물 셀카 연기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