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관상 패러디, 보는순간 폭소만발

[MBN스타 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을 영화 ‘관상’에 합성한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관상’의 포스터를 합성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의 관상은 동영상으로 유재석, 빨간 비디오라는 설명이 덧붙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밉상’ 박명수는 ‘행사음악 급구’, ‘말상’ 노홍철은 ‘하관무한성장’, ‘밥상’ 정준하는 ‘먹방계의 전설’ 등 인물 각각의 특징을 잡아 설명한다.

또한 하하는 ‘돌 때 키 그대로’라는 이유로 ‘돌상’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진상’ 정형돈은 ‘얼굴 화끈한 패션’, ‘화상’ 길은 ‘5년 째 정착중’등의 설명이 적혀있다.

무한도전 관상 패러디, ‘무한도전’ 멤버들을 영화 ‘관상’에 합성한 패러디 사진이 화제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배우 김혜수와 합성돼 ‘궁상-비주얼은 노비’라는 설명이 더해져 있어 보는 이들을 또 다시 폭소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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