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윤영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사돈 간 때 아닌 불꽃 신경전이 펼쳐진 사연이 전파를 탄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고부스캔들’에서는 새집으로 이사한 윤영미의 집들이가 그려진다.
이날 친정식구와 시댁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는데, 시어머니의 집들이 선물을 보고 “이거 남 주면 욕먹는다”며 한숨지었다는 친정엄마.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오랫동안 간직해온 귀물이었다.
이에 단단히 화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시작됐고, 그리고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자식들을 두고 과열된 사돈 간의 팽팽한 기싸움에 펼쳤다.
사진= JTBC제공 |
결국, 시어머니와 함께 간 쇼핑에서 며느리는 쇼핑 내내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쇼핑센터에서 벌어진 고부간의 의견충돌은 오는 10일 밤 9시 50분 ‘고부스캔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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