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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되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6회에서는 줄리엔 강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별통보를 받은 줄리엔 강은 수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는 수영을 붙잡기 위해 아무런 연고도 없는 한국에서 찜질방 생활을 하게 된다.
찜질방에 도착한 줄리엔 강은 양머리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줄리엔 강이 매 촬영 때 마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줄리엔 강의 서툰 한국어 연기와 적극적인 코믹 연기에 촬영장이 매번 웃음바다가 된다”며 “줄리엔 강이 김병욱 감독의 작품에 세 번째로 출연하는 만큼 스태프들과 호흡도 좋고 제작진의 의도를 빨리 캐치해 항상 좋은 장면이 탄생한다. 오늘 방송에서의 활약도 아주 대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감자별’은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