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 포드(70·Harrison Ford)가 취리히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전용기를 타고 스위스 취리히 도착한 해리슨 포드는 제9회 취리히국제영화제(Zurich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5일 출국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청바지와 티셔츠, 재킷 등 캐주얼한 옷을 입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면모를 뽐냈다. 해리슨 포드는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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